설계자인 골프계의 거장 아놀드 파머는 “리조트 코스의 묘미는 아마추어 골퍼가 라운드를 하면서 재미를 만끽하는데 있다. 파 세이프는 약간 어렵게, 보기는 쉽게“ 라는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미츠비시 토너먼트를 개최했고, 2014년 LPGA 루트인컵을 개최한 토너먼트 코스이다.
서코스 - 18H , 6,863Y , PAR 72
: 경사면을 위주로 레이아웃을 한 소나무숲 홀로 작은 잔 목들과 워터 헤저드가 교묘하게 부담을 주는 코스. 캐디 없이 2명이 타는 전동카를 타고 페어웨이를 들어가는 코스 명문 홀은 5번 홀로서 왼쪽으로 심하게 꺾인 도그레이 홀로서 그린이 위치가 티잉 그라운드에서 보이지가 않아 드라이버를 잡기가 애매하다. 오른쪽으로 볼이 떨어지면 그린 앞 왼쪽은 커다란 워터 해저드로 세컨샷을 하기가 너무 힘들어진다. 가능한 안쪽으로 티샷을 떨어 뜨리는것이 관건이다.
동코스 - 18H , 6,614Y , PAR 71
: 페어웨이는 탁 트이고 넓은 대신 그린 언쥬레이션이 전략성을 많이 요구하는 한다. 캐디와 함께 5명이 타는 전동카트를 타고 라운드를 하는 코스 - 셀프로도 라운드는 가능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내리막 롱홀이 첫 티샷에 힘을 들어가게 하지만...
세컨샷 지점에 가면 시야에 들어오는 오른쪽의 워터 헤저드가 티샷을 후회하게 한다.왼쪽 방면으로 티샷을 떨어뜨리고 워터 헤저드를 정교한 세컨샷을 해서 3on으로 공략을하는 게 가장 좋은 공략법.
3번 숏홀은 그린이 오른쪽에서 왼쪽 깊숙한 곳까지 길게 늘어져 있는 형상을 해서 그날 그날의 핀의 위치에 따라 클럽이 2-3개가 차이가 날 정도이다.
그린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벙커도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 그린에 올라가서도 언쥬레이션이 많아 제주도 온(?)을 하면 3버퍼는 그냥 만들어진다.
가능하면 핀을 보지 말고 그린의 센터를 향해 공략하는 것이 좋다.
인천에서는 에어서울 항공이 인천에서 주2회 (목,일) , 티웨이는 주4회(월,수,금.일) 운항을 하고 있어서 최고의 인기 지역으로 손꼽힌다.
구마모토 공항에서는 버스로 35분 밖에 안걸리는 최고의 로케이션을 자랑한다. 후쿠오카에서도 차량으로 2시간 정도면 도착을 할 수 있어서 이용하기도 용이하다.
서울출발 / 대구출발 / 부산출발 – 후쿠오카 공항 이용상품은 년중 인기가 높다.